[호치민 맛집-4] 토미다야 라멘
빈탄군에 위치한 호치민 라멘 맛집 RAMEN TOMIDAYA입니다.
빈홈 아파트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요.
일본, 서양 음식점들이 모여있는 게 한국의 경리단 길 느낌도 난답니다.
“Only cash”라는 문구가 눈에 띄네요 ㅋㅋㅋ
메뉴판입니다.
기본에서 추가하는 방식인데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아요.
거기에 세금도 별도..
저는 처음 방문하는 곳에서는 항상 첫 번째 메뉴를 주문해요.
어차피 양은 엄청 많지 않을 것이기에 소유(간장)라멘에 차슈와 계란이 추가된 200K짜리를 주문했어요.
주방에서 열심히 조리가 되고 있습니다.
사이드와 드링크 메뉴는 이렇게 준비되어 있네요.
드디어 나온 라멘~~두둥!!
국물 색이 군침돌게 해요.
간장의 향도 은은하게 올라오는 게 좋더라고요.
양은 많지도 적지도 않은 정도인데 많이 드시는 분들은 적을 수도 있겠더라구요.
면발을 호로록~
면도 생면의 특징이 잘 드러나는 맛이에요.
국물과 같이 드시면 소유 라멘의 매력이 입안 가득 찬답니다~
오늘은 빈탄군에 위치한 라멘 토미다야(RAMEN TOMIDAYA)를 소개해 드렸습니다.
맛은 있지만 한 끼 라멘 가격치고는 비싼 편이라 강추~까지는 못하겠네요 ㅋㅋㅋ
그냥 가까이 계실 때 라멘이 생각난다면 들려보세요~~